The Waiting
room (우린 나쁜 꿈 속에 있었지)
Year: 2020
Medium: acrylic, oil, oil pastel, pencil, pen on canvas
Size: 63 x 35.5 in
Year: 2020
Medium: acrylic, oil, oil pastel, pencil, pen on canvas
Size: 63 x 35.5 in
This
piece is about the temporal bond between strangers who are waiting to wake up
from the same nightmare. People who are from different places are here standing
together until they leave for different destinations. This work comes from my
personal experience in a group counseling session. Sharing concerns with the
group led us to relate to each other, although we met for a short period,
and
we were strangers just a few days ago.
이 작업은 같은 악몽에서 만난 낯선 이들 간의 짧은 이어짐에 관한 것이다. 각기 다른 곳에서 온 사람들은 각자의 목적지로 떠나기 전 까지, 잠시 함께 정류장에 서 있다. 이 작업은 집단 상담에서의 내 개인적인 경험을 모티브로 만들었다. ‘나와 비슷한 점이 보이지 않았던 낯선 타인들도 나와 비슷한 악몽 속에 있었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작업은 같은 악몽에서 만난 낯선 이들 간의 짧은 이어짐에 관한 것이다. 각기 다른 곳에서 온 사람들은 각자의 목적지로 떠나기 전 까지, 잠시 함께 정류장에 서 있다. 이 작업은 집단 상담에서의 내 개인적인 경험을 모티브로 만들었다. ‘나와 비슷한 점이 보이지 않았던 낯선 타인들도 나와 비슷한 악몽 속에 있었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